尋劍堂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싶다면

難勝 2009. 11. 10. 05:35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싶다고 보답을 기대한다면 그 사랑은 투자에 불과합니다.

참사랑은 한없이 주고 또 주는 것,

지고[至高]한 사랑은 자아희생[自我犧牲] 입니다.


사랑의 적은 마음이 아닙니다.

사랑의 적은 무관심 입니다.

이웃의 고뇌를 동정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사랑받습니다.

주면 받습니다.


믿으면 믿음을 받게 됩니다.

미워하면 미움을 받습니다.

빼앗으면 빼앗깁니다.

의심하면 의심 받습니다.


스스로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의 반을 얻은 것과 같습니다.

나머지반은 ?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존재는 아름답고, 일어난 일들은 모두 좋습니다.


사랑은 때로 심한 착각에 근거하기도 합니다.

무지[無知]한 것만큼 슬픈 일은 없습니다.


가족이 건강하다는 것,

그것만으로 우리는 행복하다고 감사해야 합니다.

가족중 한 사람이 아프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가족들이 사랑으로 뭉치게 되었다면 감사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싫은 이유는 그를 잘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상대방의 사고방식이나 인간성을 이해하게 되면,

이 세상에 미워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 입니다.


지혜와 지식의 차이는,

그것을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입니다.


문제거리는 늘 다면체[多面體]


이 방향에서 보면 크게 보이고,

다른 방향에서 보면 적게 보입니다.

보는 방식에 따라서는 전혀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한테서도 배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보통사람은 학력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

부자나 유명한 사람의 말만 듣습니다.

자기보다 어린 사람이나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서도 배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사람은 논리에 근거해서만 행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관계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움직일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이 있기 때문 입니다.

인간이 동물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마음이 있어서 감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물은 반드시 양면성을 띱니다.

일방적인 견해로 결론을 내려서는 안됩니다.


꿈이란 현실과 아주 동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꿈은 현실세계의 계시 입니다.

꿈으로 부터 배우는 자세가 있으면 인생을  두 배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