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부터 시작한 좋은 글 전시회 둘째 날 영상입니다.
일찌감치 세팅 완료.
수녀님 한 분이 글 둘러보시더니,
엽서를 받아가셨습니다.
문화센터의 영어강사 선생님도 전시장을 찾아주셨습니다.
몰래 숨어서 쓰는 사연은 무슨 내용일까?
치아 검진차 보건소를 찾은 반곡초등학교 어린 친구들입니다.
단체사진도 찍었는데 사진 잘 찍었느냐고 몇 번을 확인하며 갑니다.
이렇게 가득 전시했던 글들이,
예비량을 모두 소모하고도 이렇게 텅 비어버렸습니다.
내일이 걱정되지만 보충된다는 소식입니다.
엄마품에 안겨 관람하던 아기에게는 작은 연등 하나 선물했습니다.
무영 김용철 법우님께서 잠시 다녀가시는 길에 주신 연등을 장식했지만,
꼬마 친구들에게 추억꺼리 삼아 하나하나 주다보니 그것도.....
착한 어린이에게는 연등 선물입니다.
마침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가훈과 명언을 무료로 써주시는 원주시 실버봉사단이 오셨길래,
정중하게 한 폭 부탁드렸습니다.
완성입니다.
지금부터는 생 쑈~
이렇게 좋은 글 전시회의 둘째 날을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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