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히 사는 삶이 오래 간다
趨炎附勢之禍 甚慘亦甚速
(추염부세지화 심참역심속)
樓恬守逸之味 最淡亦最長
(누념수일지미 최담역최장)
권력에 아첨하고 세력을 좇는 재앙은
참담하며 빠르게 다가오고
고요하게 살고 편안함을 지키는 맛은
가장 맑고 가장 오래간다.
- 채근담(菜根譚) -
'拈華茶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내기 전에 한번쯤 생각해야할 점 (0) | 2010.07.23 |
---|---|
건강 여름차 (0) | 2010.07.21 |
냉차의 추억 (0) | 2010.07.13 |
지천명(知天命) (0) | 2010.07.11 |
너를 기다리며 차 한잔 준비한다 (0) | 201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