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시나요?
가만히 귀 기울여 보시지요.
눈으로, 마음으로...
삼성각 三聖님들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
치악산 정상 부근의 산자락엔 아직도 눈이 수북하지만 봄은 봄입니다.
불과 1주일 전의 폭설 장면입니다.
눈에 보이는 풍경이 마음 가는 곳의 그리움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치악산엔, 구룡사엔, 이미 봄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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