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따라가는 치악산 구룡계곡

눈으로 따라가보는 치악산 구룡사 입구의 구룡계곡입니다.

 

41번 버스 종점인 구룡사 사하촌에 내리면,

얼핏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자연보호헌장 碑에 치악산의 유래가 담긴 꿩 두마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구룡계곡의 아름다운 황장목, 금강송을 상징하는 금송길 안내도입니다.

 

치악산 국립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내판도 한 번 훑어볼만 합니다.

 

구룡사에서는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대한 입장을 알리는 말씀을 매표소 입구에 설치해 놓았습니다.

구룡사 소유 재산임에도 아무런 권한 행사를 할 수 없는 소회가 행간에 담겨 있습니다.

 

초입새의 황장금표.

이곳 말고도, 사하촌에서 우측으로 민박촌 가는 길에도 황장금표가 하나 더 있지요.

 

멀리 보이는 구룡교.

다리 중간의 거북이를 못 보고 가는 탐방객들이 대부분입니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 사무소에서 운영하는 구룡탐방지원센터입니다.

각종 안내물 제공은 물론, 공단소속 숲해설가님들의 지원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룡교를 건너 들어서는 소나무 숲길입니다.

 

구룡사의 배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내판입니다.

 

구룡사의 일주문인 원통문.

구룡사가 관세음보살의 주처임을 현판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도군을 지나면...

 

저 멀리 구룡사의 전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복층으로 구성되어 또 하나의 佛세계를 보여주는 사천왕문.

 

강원도 지정문화재인 보광루를 지나면...

 

세 분 부처님 계신 대웅전입니다.

사바세계의 근심걱정 모두 이곳에 내려놓고 가시옵소서.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