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아쉬운 청년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이것은 꿈이었다.
그러자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키스부터 먼저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