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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월송리(月松里)

難勝 2011. 6. 26. 05:33

월송리(月松里)

 
[위치]
월송리는 지정면의 북단에 있다. 동쪽으로는 신평리, 서쪽으로는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남쪽으로 간현리, 북쪽으로 횡성군 서원면과 연접되어 있다. 현재 월송리는 월송 1, 2, 3, 4리의 행정리로 되어 있다.

[유래]
이 곳에 위치한 월호와 송호,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월송리라 명명하였다.

[연혁]
본래 원주군 정지안면의 지역으로서, 4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월호동, 다둔, 송호동, 구미동을 병합하여 지정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시·군 통합에 따라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로 되었다.

[특이사항]
총 가구수는 175호로 645명(남 308명, 여 337명)이 살고 있으며 주산물로는 쌀, 콩 등을 생산하고 특산물로는 엽연초, 잠업, 인삼, 수박, 고추 등이며 특히 군납 무를 재배하여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승레스피아가 들어서 골프장, 수영장, 사우나, 눈썰매장, 회의실 등의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어 외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아울러 한솔오크밸리에서 골프장을 완공하였고 콘도미니엄, 눈썰매장, 회의장, 옥내외 전시장을 설치하였다. 한솔오크밸리는 화승레스피아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

[지명]
▲가맛골 [마을]
[위치] 월송 2리 송암초등학교 북쪽에 있다.
[유래] 기와를 굽고 옹기를 굽는 가마가 있었던 마을이라 해서 가마골>가맛골이 되었다.

▲가맛골못 [못]
[위치] 가맛골에 있는 작은 연못을 말한다. 송호지 서쪽에 있다.

▲간현치 [고개] → 숫돌고개

▲개터골 [골]
[위치] 아랫담 남쪽으로 길게 나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개터들 [들]
[위치] 세집담 서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갱지들 [들]
[위치] 다래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거치허리 [골]
[위치] 숫돌고개 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건널골 [골]
[위치] 다둔리 버스 종점 앞 골짜기를 말한다. 건넌골이라고도 한다.

▲건넌골 [골] → 건널골

▲고양산(高陽山) [산]
[위치] 성문안들 북쪽에 있는 높이 379m의 산을 말한다. 횡성군 서원면과 경계가 되는 산이다.

▲골가맛골 [마을]
[위치] 월송 2리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예전 고씨가 많이 살던 골이라 한다.

▲구대골 [골] → 구재골

▲구미공동묘지(九尾共同墓地) [묘]
[위치] 구미동 남동쪽에 있는 공동 묘지를 말한다.

▲구미동(龜尾洞) [마을]
[위치] 송호리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유래 지형이 거북의 꼬리처럼 생겼다 하여 구미동이라고 한다.

▲구수골 [골]
[위치] 간현리 진방골 강건너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구재고개 [고개]
[위치] 다둔에서 판대리 구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재가 아홉 개나 되어서 구재라고 한다.

▲구재골 [골]
[위치] 구재고개 밑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구대골이라고도 한다.

▲금공골 [골]
[위치] 서낭고개 남쪽 골짜기를 말한다.

▲길곡(吉谷) [마을] → 길골

▲길골 [마을]
[위치] 다둔동 삼봉산 뒷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길곡, 질골이라고도 한다.
[유래] 골이 길다고 길골, 또는 길골>질골이라 한다.

▲길골 공동묘지 [묘]
[위치] 길골에 있는 공동묘지를 말한다. 지금은 없어졌다.

▲나루터앞들 [들]
[위치] 다래마을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넘달고개 [고개]
[위치] 다래에서 넘달골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넘달골 [골]
[위치] 넘은 다래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넘+달+골>넘달골'인데 '넘'은 '넘다'에서 온 말이고 '달'은 들 또는 산을 뜻하며 '골'은 골짜기이다. 즉 산을 넘어가는 골짜기란 뜻이다.

▲넘은다래 [마을]
[위치] 다래 마을 뒷산 너머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뒷다래라고도 한다.
[유래] 뒷산 너머에 있다고 해서 뒷다래, 넘은다래라고 한다.
[풀이] '다래'는 들, 또는 산을 뜻하는 고어 '달'에서 파생된 것이다. 넘달골, 넘달고개에 '달'이 원형으로 남아 있다.

▲노루목골 [골]
[위치] 성문안들 동쪽으로 섬강까지 나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노루목 앞들 [들]
[위치] 노루목골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능골 [골]
[위치] 무태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다둔교 [다리]
[위치] 하다둔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25m, 너비 6m로 1993년에 가설하였다.

▲다둔동(多屯洞) [마을] → 다둔리

▲다둔리(多屯里) [마을]
[위치] 송호 북서쪽 긴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병자호란 때 군사들이 많이 주둔했던 곳이어서 다둔이라 불렀다고 한다.
[풀이] 다둔은 달+둔>달둔>다둔으로 변하였다. '달'은 산을 뜻하기도 하고 들을 뜻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산을 의미한다. '둔'은 골짜기, 언덕을 나타낸다. 따라서 산골짜기 또는 산의 둔덕을 의미한다.

▲다둔천 [내]
[위치] 상다둔에서 하다둔으로 흘러 섬강으로 들어가는 내를 말한다.

▲다둔치골 [골]
[위치] 고양산 남서쪽 다둔천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다래실골과 이어져 한솔 관사로 가게 된다.

▲다래 [마을]
[위치] 송호 남쪽 강건너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월호, 월호동이라고도 한다.
[유래] 지형이 반달처럼 생겨서 월호라고 한다.
[풀이] 원래 '다래'는 들, 또는 산을 뜻하는 '달'에서 파생된 것이다. '작은 들'은 잔들>잔다래, 잔다랭이, 잔다래이, 잔다리, 잔드리 또는 잔달로 불리는 수가 많다. 따라서 모양과는 상관없이 강 옆에 들이 있다고 해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래가 달과 음이 비슷하므로 한자어로 월(月)을 취하고 강 옆에 있으므로 호(湖)를 취했을 것으로 보인다.

▲다래실골 [골]
[위치] 성문안 동쪽 골짜기를 말한다.
[풀이] 다래(달)+실+골>다래실골이 되었다. '실'도 골짜기를 의미한다.

▲대산고개 [고개]
[위치] 다둔리에서 서원면 쪽으로 통하는 크고 높은 고개를 말한다.

▲대산골 [골]
[위치] 하다둔에서 서원면 대산으로 통하는 골짜기이다.

▲대추나무골 [골]
[위치] 상다둔 북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도루세들 [들]
[위치] 나루터 앞들과 갱지들 중간에 있는 들을 말한다.

▲돌터거리골 [골]
[위치] 돌톱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풀이] 돌터거리는 우산동의 돌터거리처럼 돌이 있는 장소를 뜻한다.

▲돌톱골 [골]
[위치] 참새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둘터고개 [고개]
[위치] 송호에서 가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뒷돈 [마을]
[위치] 다둔리 뒤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후둔이라고도 한다.

▲둥귀비 [들]
[위치] 송호 뒤에 있는 들을 말한다.

▲둥귀비골 [골]
[위치] 송호소류지 북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뒷골 [골]
[위치] 상다둔 동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뒷다래 [마을] → 넘은다래

▲뒷다래 공동묘지 [묘]
[위치] 뒷다래 뒤에 있는 공동묘지를 말한다.

▲뒷둔고개 [고개]
[위치] 송호에서 뒷둔들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뒷둔들 [들]
[위치] 송호북쪽 뒷둔고개 너머에 있는 들을 말한다.

▲마당바우 [바위]
[위치] 호암골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바위가 마당처럼 평평해서 마당바우라 한다.

▲매물 [샘]
[위치] 월송 1리 다래 마을 입구에서 북쪽으로 100m쯤 떨어진 곳에 있다.
[유래] 옛날 홍회장이란 사람의 소실이 죽어서 여기에 묘를 쓰고 난 뒤 샘물이 솟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이사항] 아주 차고 물맛이 좋으며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메너미골 [골]
[위치] 봉동들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하다둔에서 산너머에 있다 하여 메넘이>메너미골이라 한다.

▲메누리소 [소] → 호암소

▲문안골 [골]
[위치] 아랫담 동쪽 골짜기를 말한다.

▲반찬바우 [바위]
[위치] 다래 앞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이곳에 가면 반찬거리 짐승을 잡는다고 해서 반찬바우라 한다.

▲밤골 [마을]
[위치] 상다둔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방골이라고도 한다.
[유래] 밤나무가 많았다 해서 밤골, 또는 밤골>방골이라 부른다.

▲방골 [마을] → 밤골

▲배낫머리 [나루]
[위치] 송암분교 앞 강가의 배를 돌리던 곳을 말한다.

▲병참밭 [터]
[위치] 일제 때 서원면 일부까지 관할하며 일시적으로 설치했던 면사무소가 있던 곳을 말한다.

▲봉동들 [들]
[위치] 하다둔 남쪽에 다둔천을 따라 나 있는 들을 말한다.

▲부길 [골]
[위치] 구미동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부길산 [산]
[위치] 구미동 동남쪽에 있는 높이 165m의 산을 말한다.

▲부땅골 [골]
[위치] 구미동에서 남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골짜기를 말한다.

▲부엌바우 [바위]
[위치] 울엄사 터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부엌 아궁이처럼 생겼다 해서 부엌바우라 한다.

▲부엌소 [소]
[위치] 부엌바위 밑에 있는 소를 말한다.

▲분토골 [골]
[위치] 가마골 옆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분토가 많이 나므로 분토골이라 한다.

▲분토골 저수지 [못]
[위치] 분토골에 있는 저수지를 말한다. 송호소류지 남쪽이 된다.

▲불경이골 [골]
[위치] 월송 2리, 송호 남동쪽에 있는 골을 말한다.

▲불문대기골 [골]
[위치] 송호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비령산 [산]
[위치] 구미동 남동쪽에 있는 높이 136m의 산을 말한다.

▲사리(四里) [마을] → 월송리

▲삼밭골 [골]
[위치] 증골 안에 있는 골짜기로 새피미골 남쪽에 있다.

▲삼봉(三峰) [산]
[위치] 다래마을 뒤쪽 높이 317m의 산을 말한다.

▲삽살배미골 [골]
[위치] 구재골 아래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상다둔(上多屯) [마을]
[위치] 윗쪽에 있는 다둔리를 말한다.

▲새피미골 [골]
[위치] 증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로 삼밭골 위에 있다.

▲서낭고개1 [고개]
[위치] 월송 4리 구미동에서 2리 송호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서낭당이 있어서 서낭고개라 한다.

▲서낭고개2 [고개]
[위치] 상다둔에서 횡성군 서원면 스무나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서낭당이 있어서 서낭고개라 한다.

▲서당들 [들]
[위치] 다래마을 북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서돌골 [골]
[위치] 패날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석장골 [골]
[위치] 송호못 북쪽 골짜기를 말한다.

▲성문안 [마을]
[위치] 삼봉 지나서 나오는 버덩을 말한다.
[유래] 마을 어귀에 바위가 성문처럼 서 있어서 유래하였다.

▲성문안들 [들]
[위치] 삼봉 밑에 있는 들을 말한다.

▲세집담 [마을]
[위치] 구미동 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소리개 [마을]
[위치] 송암초등학교 북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송호라고도 한다.
[유래] 월송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섬강가에 소나무가 울창하였다 하여 송호라 하였다고 한다.
[풀이] 개는 浦를 뜻하는데 넓은 들을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소나무가 있는 개인 솔개>소리개가 되었을 것이고 한자어로 松湖라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

▲소림사(小林寺) [절]
[위치] 고양산에 있는 작은 절로 전의 고양사(高陽寺) 터에다 지었다.

▲송정(松亭) [마을]
[위치] 송호 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소나무 정자가 있었다고 하여 송정이라고 한다.

▲송정들 [들]
[위치] 송암초등학교 서쪽의 들을 말한다.

▲송호(松湖) [마을] → 소리개

▲송호지 [못]
[위치] 송호와 가맛골에 걸쳐 있는 연못으로 가맛골 못 동쪽에 있다.

▲수반골 [골]
[위치] 송호 북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수석정(漱石亭) [정자]
[위치] 월송리에 있었다고 추정되는 정자이다.
[유래] '관동지'에 원주의 서쪽 25리 되는 곳에 있다고 하여서 정확한 위치 및 연대는 알 수 없다.

▲숫돌고개 [고개]
[위치] 송호에서 간현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간현치라고도 한다.

▲신봉 [마을]
[위치] 하다둔 윗마을을 말한다.

▲신봉모퉁이 [마을]
[위치] 신봉에서 한솔오크밸리에 속해 개발된 곳을 말한다.

▲심복이골 [골]
[위치] 다둔리에 있는 골짜기이름이다.

▲쑥논들 [들]
[위치] 구미동 양지담 서쪽의 들을 말한다.

▲아랫담 [마을]
[위치] 구미동 남쪽 아래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아랫말 [마을]
[위치] 아래에 있는 상다둔을 말한다.

▲안모로기 [마을]
[위치] 송정 모퉁이 안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모로기는 모퉁이를 뜻하는 모루가 변한 말이다.

▲안장바우 [바위]
[위치] 울엄사터 앞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말안장처럼 생겼다 해서 안장바우라 한다.

▲앞들 [들]
[위치] 구미동 남쪽의 들을 말한다.

▲양지담 [마을]
[위치] 구미동 북쪽 마을을 말한다.

▲언밑들 [들]
[위치] 가맛골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유래] '언'은 둑을 말하므로 둑 밑에 있는 들이란 뜻이다.

▲언안저수지 [못]
[위치] 송호 북쪽에 있는 저수지를 말한다.

▲오강터골 [골]
[위치] 불문대기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옥계교(玉溪橋) [다리]
[위치] 구미동과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를 연결하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180m, 너비 5m로 409번 도로에 있다.

▲외딴내무골 [골]
[위치] 구대골과 채산지골 사이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외딴 곳에 있다고 하여 외딴내무골이라고 한다.

▲옥지기 [나루]
[위치] 구미동 서쪽 섬강에 있는 나루터를 말한다. 서원면 옥지기 동네와 연결된다.

▲옻나무골 [골]
[위치] 돌터거리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옻샘물 [샘]
[위치] 월송4리에 있는 샘을 말한다.
[내용] 물이 풍부해서 하루 약 50톤의 물이 나온다고 한다.

▲용노벌들 [들]
[위치] 송암초등학교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용두들 [들] → 용두버덩

▲용두버덩 [들]
[위치] 송암분교 앞 섬강가에 있는 들을 말한다.
[유래] 용의 머리 모양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용두평(龍頭坪) [들] → 용두버덩

▲울암사지(鬱巖寺址) [터] → 울엄사터

▲울암사터(鬱巖寺-) [터]
[위치] 월송 3리 다둔리에 있는 절터를 말한다.
[연혁] 조선 선조 40년(1607)년에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정곡이 이곳에 정자를 짓고 승려를 두면서 절이 되었다고 전한다. 이곳 주민들은 유람하던 곳이라 하여 유람사로 부르고 있다. 100여년 전에 빈대가 많아 절을 태웠다고 한다. 지금은 축대와 기와편이 산재해 있다.

▲웃말 [마을]
[위치] 상다둔 위쪽의 마을을 말한다.

▲월림산(月林山) [산]
[위치] 월호 마을에서 간현쪽으로 2km 강을 따라 가면 좌측에 있는 산이다.

▲월림여울 [소]
[위치] 월호 앞 섬강에 있는 여울을 말한다.

▲월송감리교회 [교회]
[위치] 월송리 420번지에 있는 기독교 감리교회를 말한다.

▲월송공소 [성당]
[위치] 지정면 월송1리에 있는 천주교 공소를 말한다.

▲월송다둔교 [다리]
[위치] 가마골 위쪽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160m, 너비 4m로 1987년에 가설하였다.

▲월송리 느티나무1 [나무]
[위치] 지정면 월송 4리 구미동 길옆에 있다.
[특징] 높이 30m, 둘레 6m, 수령 약 600년이며 1993년에 도(道)나무로 지정되었다.

▲월송리 느티나무2 [나무]
[위치] 월송2리 송호 부락 입구에 있다.
[특징] 높이 20m, 둘레 5m, 수령 약 200년이고 나무장송이 서 있다.

▲월송3리교 [다리] → 한솔교

▲지정초등학교 다둔분교 [학교]
[위치] 월송리 1017번지, 상다둔과 하다둔 중간에 있다.
[내용] 1966년 송암국민학교 다둔분교로 개교하였다가 1989년 지정국민학교 다둔분교로 재편되었다. 1996년에 폐교되고 지금은 모두 헐어버려 흔적이 없다.

▲월호(月湖) [마을] → 다래

▲월호교 [다리]
[위치] 송호동에서 월호로 건너가는 다리이다.
[특징] 길이 80m, 폭 3m 가량으로 높이가 낮아 홍수에는 물에 잠긴다.

▲월호나루터 [나루]
[위치] 다래와 송정 사이에 있는 섬강의 나루터를 말한다.

▲월호동(月湖洞) [마을] → 다래

▲유람사 [절] → 울암사터

▲자라바우 [바위]
[위치] 월림산 방향에 있다.
[유래] 모양이 자라를 닮아서 자라바우라 한다.

▲작은백이골 [골]
[위치] 부땅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적벽골 [골]
[위치] 화승레스피아 북쪽으로 이어진 골짜기를 말한다.

▲정골 [골] → 증골

▲조대미골 [골]
[위치] 다둔리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죽림사 [절]
[위치] 월송2리에 있는 조계종 사찰을 말한다.

▲중사는골 [골]
[위치] 상다둔에서 서낭당고개로 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즘대산 [산]
[위치] 다래마을 북쪽 서당들 서쪽에 있는 161m의 산을 말한다.

▲증골 [골]
[위치] 상다둔 서쪽, 하다둔 북쪽에 있는 긴 골짜기를 말한다. 정골이라고도 한다.

▲지둔짓들 [들]
[위치] 가마골 앞, 언밑들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지정초등학교 송암분교 [학교]
[위치] 월송리 451번지, 다래 간건너 서쪽, 소리개 남쪽에 있다.
[내용] 1946년에 지정국민학교 송암분교로 설립되었다. 1947년 월송국민학교로 승격하여 송암국민학교로 개명하였고 1989년 지정국민학교 송암분교로 격하되었다. 현재 2학급에 학생수 10명 남짓하다.

▲질골 [마을] → 길골

▲참새골 [골]
[위치] 불경이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채산지골 [골] → 채성지골

▲채성지골 [마을]
[위치] 구잿골 위 한등 넘어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채산지골이라고도 한다.

▲치마바위 [바위]
[위치] 성문안 하류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치마를 닮아서 치마바위라고 한다.

▲큰낭골 [골]
[위치] 중사는골 동쪽 골짜기를 말한다.

▲탑골 [골]
[위치] 송호 남쪽, 불경이골 옆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고려시대 탑이 있었다고 한다.

▲태산바위 [바위]
[위치] 다둔교 위 섬강 상류 물 복판에 있다.
[유래] 태산처럼 생긴 바위라 해서 태산바위라 한다.

▲터골들 [들]
[위치] 구미동 서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패나리골 [골] → 패날

▲패날 [골]
[위치] 신봉모퉁이 옆 긴 골짜기를 말한다. 옛날에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패나리골이라고도 한다.

▲펴내일 [마을]
[위치] 밤골 아랫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펴내'에서 나온 말로 추정된다. '펴내'는 호저면의 펴내처럼 내가 펼쳐지는 곳을 뜻한다. 이 때 '내'는 내(川), 또는 들을 의미한다. 패날, 패나리골도 펴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다둔(下多屯) [마을]
[위치] 아랫쪽에 있는 다둔리를 말한다.

▲한솔교 [다리]
[위치] 가마골과 다둔리를 연결하는 교량이다. 월송3리교라고도 한다.
[내용] (주)한솔오크벨리에서 건설한 길이 230m, 폭 10m 시멘트 다리, 1998년 2월에 완공하였다.

▲한솔오크밸리 [산업]
[위치] 7번 도로 상다둔과 하다둔에 걸쳐 있다.
[내용] 골프장, 조각공원, 콘도, 빌리지센타, 실버하우스, 관광호텔 등을 갖춘 대규모 위락시설이다.

▲헌터골 [골]
[위치] 월호 마을 뒷편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넘달골 남쪽에 있다.

▲호랑이아랫방골 [골]
[위치] 조대미골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골짜기를 말한다.

▲호랑이웃방골 [골]
[위치] 조대미골에서 판대2리로 넘어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호암(虎岩) [바위]
[위치] 다둔리 울엄사터 위에 있다.
[내용] 울엄사터 위에 호랑이처럼 생긴 기이한 바위가 있으며, '虎岩' 이라고 새겨져 있고 아래에는 소가 있다.

▲호암골 [골]
[위치] 호암 바위가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호암산 [산]
[위치] 송호동 북쪽 섬강가에 있는 높이 161m의 산을 말한다.

▲호암소(虎岩沼) [소]
[위치] 호암 바위 밑에 있는 소를 말한다.

▲화승레스피아 [시설]
[위치] 지정면 월송 4리 구미동 동쪽에 있고 원주시에서 4km 떨어져 있다.
[내용] 골프장, 수영장, 눈썰매장, 회의실,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갖춘 종합 위락시설이다.

▲후둔(後屯) [마을] → 뒷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