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열고보니 휴가 다녀간 작은 아이가 흔적을 남겼습니다.
제 딴에는 생각나면 보세요~ 하고 말하는 듯 합니다.
셀카놀이를 즐긴 것이련만,
혼자 집에 두고 밖으로만 돌아다닌 것이 새삼 미안해집니다.
이제 몇 달 안남은 군 생활,
지금까지처럼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려니 믿습니다.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룡계곡 둘러보니 (0) | 2011.09.10 |
---|---|
원주 햇빛로타리클럽 선생님들과 장애우 (0) | 2011.09.10 |
만대초등학교 친구들 (0) | 2011.09.09 |
삼성전자 임.직원의 구룡사 방문 (0) | 2011.09.09 |
선재 소식 (0) | 2011.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