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소들의 자랑질

難勝 2011. 9. 15. 05:12

 

 

 

물소, 들소, 젖소 삼소가 서로 자기 마누라 자랑을 늘어놓았다.

 

물소가 말했다.

"난, 우리 마누라가 젖이 많이 나와서 항상 물 대신 젖을 마셔!"

 

그러자 들소가 자랑했다.

"그래, 난 매일 우리 마누라 젖으로 세수 하거든!"

 

그러자 잠자코 있던 젖소가 자기 마누라한테 전화 걸더니 말했다.

 

"당신이야? 나 집에 가서 목욕 좀 하게 욕조에 젖 좀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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