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불(포대화상)
開口便笑
(입을 열면 오직 웃음뿐이니)
笑古笑今
(옛날도 웃고 있었고 지금도 웃고 있노니)
凡事付笑之笑
(범사를 일소에 부치노니)
大膽能容
(대담하여 능히 수용하노니)
容天容地
(하늘의 잘못도 용서하고 땅의 실수도 수용하거늘)
於人何所 不容
(어찌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랴)
- 미륵(포대화상) 어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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