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속의 알약
한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
그래서 엄마가 알약을 사왔는데 아이가 자꾸 약을 안 먹으려 하자 한참을 고민하던 엄마가 생각해낸 최후의 방법이 맛있는 사탕 속에 알약을 넣어서 같이 먹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계획대로 사탕 속에 알약을 넣어서 주자 아이가 너무 잘 먹는 게 아닌가.
그래서 엄마는 계획대로 잘 되었다고 기뻐했는데 나중에 아이가 와서 한 말을 듣고 기절했다.
아이가 말하길,
"엄마! 사탕이 맛있긴 맛있었는데 씨가 있더라. 그래서 씨는 쓰레기통에 뱉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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