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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拈華茶室
친구여
難勝
2014. 1. 22. 20:06
흰 눈이 펑펑 내리는데 옛 벗은 마음속에만 있어
홀로 술마셔야 할 판이니 벗님은 언제 오려나
白雪亂紛紛 朋友心中留
獨行酒一酌 何日君再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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