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에 있는거야
맹자도
博學而詳說之, 將以反說約也
박학이상설지요 장이반설약야니라 했거든
즉,
넓게 배우고 깊이 공부하는 것은
타인에게 간략히 설명하기 위해서라고 했지
글을 널리 알리고 상세히 이치를 설명하는 까닭은
많은 지식을 자랑하고 화려함을 다투고자 해서가 아니야
융화하고 통달한 경지에서
듣는 이에게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려 함이지
지식이 부족하거나 알지 못하는 이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경지에 올라야 해
이게 문화관광해설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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