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입로가 아름다운 절, 아산 봉곡사 2년전 6월, 마눌과 함께 일찌감치 길을 나섰습니다.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순대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휘여휘여 찾아 간 절 봉곡사. 생각외로 아름다운 진입로를 만났습니다. 물론, 강원도의 절, 특히 구룡사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적당한 거리의 진입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속에는 아담한 몇 채의 .. 절 찾아 가는 길 200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