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길

법웅사의 통일기원 점등법회. 초파일 봉축행사로는 가장 빠른 일정인 것 같습니다. 4월 16일입니다.

4월 15일 법웅사입니다.

내일, 4월 16일 19시에 통일기원 점등법회가 있습니다. 준비한 점등판을 미리 살짝 모셔왔습니다.

4월 14일 새벽, 안개 속의 법웅사입니다.

나누미 팀에서는 4월에 김밥을 준비하였습니다. 토요일부터 열심히 준비하고, 일요일 새벽기도 마치고 바로 김밥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밥은 잘 됐남? 남자가 한 밥이라 미심쩍어......?? 고소하게 깨소금에 참기름도 잘 섞고, 떡도 준비됐겠다,이젠 말아볼까? 다 됐는데 사진사 솜씨가 시원찮아서...쯧쯧..

법웅사의 신도회 조직과는 무관한 독립 활동 팀입니다. 4월 13일 군 법회에 직접 만든 김밥과 떡을 보시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재료 준비 해두고, 싹싹 잘 먹어준 군 법우님들이 오히려 감사~~ 새벽 예불 마치고 여섯시부터 열심히 만들어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하고 화이팅 !

진짜 꽃은 여기에......

오랜만에 나오신 법우님들이 있어서 그룹별로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함께 연습, 개인별 연습 참관 등도 병행하고요. 아직 어설프지만 열심히, 즐겁게 공부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