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순목처타근(揚眉瞬目處朶根) :
揚眉瞬目處朶根 :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마음이고 불성이니 다른 것이 따로 없으므로, 더 깊게 알려고 애쓸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그것으로 깨친 것으로 삼는 어리석은 병통을 말함이다.
어는 화두나 다 같지만 특히「無字」화두에 대하여 열가지 병을 말하게 된다. 그러나 간절히 의심하여 가면 아무 병도 없게 되고, 생각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백가지 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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