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劍堂

숫타니파타 - 대장장이 춘다(2)

難勝 2008. 6. 29. 05:11

(89) 맹세한 계율을 잘 지키는 체하지만, 고집세고 가문을 더럽히며, 오만하고 거짓이 있으

며, 자제력이 없고 말 많고 그러면서도 잘난 체하는 사람을 가리켜 <도를 더럽히는 자>라고 한다.


(90) 학식이 있고 총명한 재가(在家)의 성스런 신도는`그 들 네 종류의 수행자는 다 이와 같다'고 알아,

그들 을 통찰하여 그와 같이 보더라도 그 신도의 믿음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는 어째서 더럽혀진 것과 더럽혀지지 않은 것, 깨끗한 이와 깨끗하지 않은 자를 똑같이 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