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地藏菩薩) :
지장보살은 과거 광목여(光目女)의 인행(因行)시에 그의 어머니가 중죄(重罪)를 지어 지옥에 떨어지고 다시 하천보(下賤報)를 받았을 때 청정연화목여래(淸淨蓮花目如來)께 어머니의 구원을 청하시고 원을 세우기를
「지옥에서 고통받는 일체중생을 모두 제도하여 성불케 한 후에 자신도 성불하겠다」는 큰 서원(誓願)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보살의 큰 서원이 항사겁(恒沙劫) 보살행의 공덕을 쌓아 중생제도의 큰 덕과(德果)가 이루어진 것 입니다.
「지장보살(地藏菩薩)은 대비원력(大悲願歷)으로 남염부제(南閻浮提)중생들을 교화 하시는 대원본전(大願本奠)의 보살이십니다. 고해(苦海)에 빠져있는 중생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삼악도(三惡途)를 멸하여 청정안락을 얻게 해 성불(成佛)케 하시는 보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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