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법웅사 어린이 여름 불교학교(2)

難勝 2008. 7. 31. 21:07

입제식 끝내고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진 꼬마를 달래주는 예쁜 황수정 선생님.

지나가시던 주지스님께서 쓰다듬어 달래시는데 카메라 준비가 조금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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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숙소인 육화당을 잠시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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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놀이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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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로그램인 예절습의와 참선 및 요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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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자세들인데 성현이 자세는 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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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의 기본은 몸과 마음의 합일이니 몸 골고루 기를 전달 해 주어야......

뜻이야 잘 모르지만 어쨌든 이렇게 하는 게 맞기는 맞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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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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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다시 한 번 놀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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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남학생들은 노는 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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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나 무겁지?

아니야, 이쁘기만 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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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우애도 확인하며 템플스테이의 시간은 쌓여 갑니다.

 

다음으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