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108염주 만들기입니다.
처음에는 와~하고 놀라던 아이들이 열심히 절을 하고 염주알을 뀁니다.
내가 기념으로 가져도 되고,
한 알 한 알 정성을 담아 만든거니까 엄마 아빠께 선물해도 된대.
절도 예쁘게 하고 잘 만들어야지.
법웅사 이종서 사무장님과
다리를 다쳤음에도 동참한 아들을 따라 오신 구룡사 합창단장님께서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발목 깁스 한 은성이는 특별히 앉은 자세로 반배 후 염주알을 꿰었습니다.
헤헤~ 다 만들었지요. 이뻐요?
저는 아직도예요. 히히
저도요. 흐흐
매듭은 요렇게, 요렇게......
우리도 한 몫 하고 있는 것 맞지?
군종법우님과 황수정 선생님도 열심입니다.
아, 난 언제나 다 하나?
이렇게 걸고 이렇게 합장 인사 하는거야.
요건 안되고? ㅎㅎ ㅋㅋ
이게 바른 자세라니까~
그 새 공양간에는 간식으로 피자를 준비했습니다.
법웅사 사무장님 감사합니다.
역쉬~ 이 맛이야.
모처럼 집을 떠난 아이들이 잠을 잊어서 인솔하신 선생님들과 스탭들은 한 시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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