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법웅사 어린이 여름 불교학교(4)

難勝 2008. 7. 31. 21:53

108배 108염주 만들기입니다.

처음에는 와~하고 놀라던 아이들이 열심히 절을 하고 염주알을 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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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념으로 가져도 되고,

한 알 한 알 정성을 담아 만든거니까 엄마 아빠께 선물해도 된대.

절도 예쁘게 하고 잘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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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웅사 이종서 사무장님과

다리를 다쳤음에도 동참한 아들을 따라 오신 구룡사 합창단장님께서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발목 깁스 한 은성이는 특별히 앉은 자세로 반배 후 염주알을 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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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다 만들었지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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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예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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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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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은 요렇게,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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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  몫 하고 있는 것 맞지?

군종법우님과 황수정 선생님도 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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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언제나 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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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고 이렇게 합장 인사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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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안되고? ㅎㅎ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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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른 자세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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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 공양간에는 간식으로 피자를 준비했습니다.

법웅사 사무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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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이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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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집을 떠난 아이들이 잠을 잊어서 인솔하신 선생님들과 스탭들은 한 시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