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웅사 어린이 여름 불교학교(5)

구룡사에서의 템플스테이 이틀 째입니다.

자정이 넘어서 잠이 들었음에도 새벽 네시에 잘들 일어나서 예불 올립니다.

 

예불 후 탑돌이, 참선 후 가벼운 스킨쉽과 요가로 몸을 풀고.

 

 

맛있는 잣죽으로 아침공양.

공양게송은 빠질 수 없지, 암.

 

자, 이제 산행이다. 출바알~

 

 

구룡폭포에서 그룹별 기념사진 찰칵!

 

 

 

 

 

 

 

세렴폭포 도착.

오후에 물놀이 있으니 물에 들어가지 말랬지만,

물 만난 아이들이 어디 참을 수 있나요?

선생님, 제 발로 들어오긴 했지만 너무 차가워요, 빨리 찍으세요~ 우덜덜덜

 

 

머슴애들은 뭘 모른다니까.

맞어 맞어. 호호호

 

시원하게 하루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