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능인선원 중고등부 학생 36명이 구룡사를 찾았습니다.
자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는 했지만 구룡사 템플스테이 팀에서
몇가지는 지원했습니다.
그 영상입니다.
은행나무 아래서 영접을 하고,
입제식 전 간단한 인사를 나눴습니다.
주지스님 모시고 입제식
당당한 명성의 능인선원이라 목탁집전도 학생이 하고,
입제식 예절도 여법하게 진행됩니다.
이어진 사찰안내는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실내에서 하는 사찰안내는 실물없이 하는지라 많은 상상력 동원이 필요합니다.
둘째 날,
세렴폭포 산행입니다.
동행하신 선적스님과 학생의 가벼운 기 싸움(?)
결국은 물싸움까지 이어졌습니다.
스님 울지 마세요.
당당한 학생들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나요?
하산 길,
제 밀집모자는 학생의 머리로 옮겨앉아 기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홀로 뒤에 남아 돌탑을 쌓으시는 동행한 한 어머님.
심중소구소원 성취하소서()()()
뒷모습이 아름다운 어머니 모습입니다.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룡사 일반인 수련회 - 첫날 발우공양까지 (0) | 2008.08.09 |
---|---|
모처럼의 망중한 (0) | 2008.08.04 |
법웅사 어린이 여름 불교학교(6) (0) | 2008.07.31 |
법웅사 어린이 여름 불교학교(5) (0) | 2008.07.31 |
법웅사 어린이 여름 불교학교(4) (0) | 2008.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