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님의 사찰문화 체험 - 숲길 걷기

구석구석 장바구니팀과 유인촌장관님의 사찰문화체험 이모저모입니다.

 

인원이 250명이 넘어서 두 팀으로 나눠서 숲길 체험과 한지문화공예 체험을

교대로 한 후 저녁공양을 하기로 미리 선발대와 조율을 해서 혼란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 숲길체험 팀 출발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숲길 해설사님들께서 안내를 하시니 안전에 유의하시고......

 

 

다담을 마치신 주지스님과 장관님도 숲길 체험에 나섰습니다.

은행나무 밑을 지나,

사천왕문을 지나......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가을이고 해서 주로 나무열매와 가을 꽃을 중심으로 안내를 하겠습니다.

같은 유씨라고 장관님께서 살짝 관심을 보이셨는데 해설사님과는 한자가 다른 유씨라고.......ㅎㅎㅎ

구룡교를 지나,

숲길로 go, go!

이 나무는 개암나무인데, 개암을 드셔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없으셔도 이 곳 치악산의 동물들 먹이이니 참으셔야 됩니다.

국립공원 치악산에는 곳곳에 안내판이 있으니 눈여겨 보시면 많은 체험이 되실겁니다.

 

 

구룡사 여름 수련회 템플스테이 때 야외참선을 하던 곳, 야영장 옆입니다.

마침 장관님께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하산 길,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카메라가 말썽.

설정을 바꾸지 않은 제 실수입니다.

 

 

사천왕문 앞에서 한지 체험을 마친 일행을 만났습니다.

이거 직접 만드신겁니까?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나도 빨리 가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장관님, 부채는 앞의 팀만 해당이고, 나중 팀은 필통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