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님의 사찰문화 체험 - 한지공예

구룡사를 찾은 구석구석 나누미팀과 유인촌 장관님의 한지공예 체험입니다.

 

산행을 마치시고 한지공예 체험장에 도착.

그거 저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까?

하나 만드시도록 해 주시지요.

물론입니다.

이렇게, 요렇게, 저렇게.......

그럼 시작해 볼까요?

장관님, 그건 이렇게 하는 거예요~~

 

풀칠도 직접 하시고요~

잘 안되는 옆의 분 지도에 팔 걷고 나선 묘신 포교사님.

 

장관님팀과 누가 더 잘 만드나 내기할까요?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인데요?

한 번 해 볼까요? ㅎㅎ

다른 분들도 부지런히, 열심히.......

다 됐습니다.

잘 만들었지요?

 

장관님 덕에 그림 순서는 바뀌었지만 부채팀입니다.

오려, 오려!

잘라, 잘라!

붙여, 붙여!

밟아, 밟아!

장식으로 마무리하고.......

손잡이만 달면,

짜~안! 예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