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통(漆桶) :
衆生(중생)의 마음은 無明(무명)에 덮여, 검고 어둡기가 옻을 담은 통 속과 같다는 의미.
타심통(他心通) :
六神通(육신통)중 ④ 타심통은 '사람뿐 아니라 어떤 중생이라도 그 생각하는 바를 다 알 수 있는 것'을 말함.
탐(貪) :
탐은 탐욕 또는 탐애(貪愛)라고도 하니 일반적으로 자기가 즐기는 대상을 탐하며, 구하는 마음을 말하는데 이것이 근본적인 번뇌의 하나가 되는 것이다. 미욱한 중생(衆生)들은 이러한 '구하는 마음'이 습이 되어, 구하는 마음이 욕심이 되고, 한이 없이 자꾸 커져 악업을 짓는 요인이 되기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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