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이란
삼라만상 모든 것과 인생의 모든 일이 법 아님이 없다. 법(法)이란 연기법(緣起法) 또는 인연법(因緣法)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원리·원칙, 즉 진리를 말한다.
불교의 입장을 단적으로 말하면 불교는 연기론(緣起論)이요, 중도론(中道論)이다. 연기는 불교의 원리를 설명한 부분이고, 중도는 불교의 창조적 실천을 설명한 부분이다.
부처님은 법을 창조하셨는가
아니다. 법은 부처님이 태어나시기 전에도 있었고 부처님이 돌아가신 뒤에도 그대로 남는 영원한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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