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심을 발하라」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
중생은 모두 본질적으로 일심동체이다. 남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남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좋은 일을 하면 그것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것이 「자(慈)」요, 어떤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그것을 내 일처럼 아파하여 그것을 없애주려고 하는 것이 「비(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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