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함께 잠을 자던 동생이
밤중에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서다가
형의 얼굴을 밟았다.
잠을 자던 형이 깜짝놀라 일어났다.
야!! 넌 눈도 없냐?
잠자는데 얼굴을 밟게?"
그러자 동생이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별소리 다하네!!"
얼굴에 눈이있지.발에 눈이 있어?
그러니깐 눈 달린 형 얼굴이
미리 피했어야지?
눈도없는 내 발이 무슨 죄가 있어? 안그래!!?" "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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