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는 마땅히 마음을 단정히 하여 검소하고 진실한 것으로써 근본을 삼아야 한다.
표주박 한 개와 누더기 한 벌이면 어디를 가나 걸릴 것이 없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은 똑바른 줄과 같아야 한다"고 했으며,
"바른 마음이 곧 도량道場이다"라고 하셨다.
이 몸에 탐착하지 않는다면 어디를 가나 거리낄 게 없다.
- 선가귀감 -
'尋劍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찰의 조형물(3) - 당간, 업경대, 윤장대 (0) | 2009.01.07 |
---|---|
제4회 포교사고시 문제 및 정답(3) (0) | 2009.01.07 |
하루 수행을 못하게 될 때 (0) | 2009.01.07 |
잘난 듯이 뻐기거나 남을 업신여기지 말라. (0) | 2009.01.07 |
부처님을 만나는 일 (0) | 200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