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약이 되는 술

難勝 2009. 1. 22. 05:27

우리가 일상속에서 생활 하다보면 특별하게 아픈곳 없이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 작은 통증을 누구나 하나 정도는 갖고 있습니다. 허리, 관절, 등등.

이런 것들은 금방 약물로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장기적인 치료로 해결 해야 하죠. 가령 올바른 자세라든지 이런 것들로 말입니다. 그 중 약술로 고칠 수 있는 몇가지를 열거 해 보려 합니다.

 

 1. 은행 술: 은행을 똥냄새나는 껍질 까지 말고 물에 행궈 물기를 뺀 후 과일 주 소주를 부어 그대로 우려 내어(약 1-2개월) 하루 한잔씩 복용. 고질적인 허리 아픈 곳에 아주 좋음.

 2. 돌복숭아 술: 담는 방법은 위와 같고 관절염에 아주 좋습니다.

 3.오갈피 술:오갈피 열매로 위와 같이 담으면 됩니다. 뼈마디 아픈 곳에 좋다고 합니다.

 

위에 나열한 약술을 1년에 몇병정도 담아 저녁 식사 때 빠뜨리지 않고 반주로 한 잔씩 하면 큰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