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와 팬티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 들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 달간이나 팬티를 갈아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 지금부터 옆 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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