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선생님이 원생들을 동물원에 데리고 가서
이것 저것 구경시키다 애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잘 보셨죠???
아까 호랑이가 어떻게 울던가요??????
그러자 애들이 대답했다
어흥 어흥 하고 울었습니더~~
그럼 사자는요??
"사자는 으르렁~~으르렁~~
하고 울었떠여~~~"
잘 맞췄엉ㅇㅇㅇ요!!!
그럼 꾀꼬리는 어떻게 울던가요????
"꾀꼴 꾀꼴~~꾀꼴요오~~"
"아하~~~잘했어요!!!!!
그럼 제비는 어떻게 울던가요?
그 질문에 애들이 대답을 잘 못하고 ~~쭈빗거리는데
애들속에서 -한 아이가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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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요요~~
싸모님~~싸모님!!하고 울었어요!!
그애는 캬바레 경영하는집 아이였다.
출처 : 원주불교대학 제7기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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