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농부가 닭을 3마리 키우고 있었대요.
파란 닭,
녹색 닭.
닭을 잡으려고 빨간 닭을 잡아서
털을 뽑으려고 하는데 닭이 말했대요.
농부는 빨간 닭이 너무 터프해서
파란 닭을 잡기로 했대요.
파란 닭이 성큼성큼 오더니
끓는 물에 발을 퍽! 담그더니
된장은 준비 됐나?" -_-^
농부는 파란 닭도 너무 터프해서
녹색 닭을 잡기로 했대요.
잽싸게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농부는 녹색 닭을
얼른 잡아서 털을 막 뽑았대요.
녹색 닭이 낮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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