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내가 종이를 꺼내어 적었다.
그러자 개 한마리가 나타나선 번개처럼 달려가더니 자동차 한대를 질질 끌고 들어왔다.
"잘~했어! 라이코스~!"
'엄정화'
물론 그 개는 번개처럼 달려가서 목욕하고 있는 엄정화를 질질~끌고 돌아왔다.
"잘~했어! 라이코스~!"
사내는 종이에 적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고향에서 편지가 도착했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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