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모처럼 서울구경을 와서
여의도에 있는 63 빌딩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난생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생긴 것부터 하도 신기해서
엘리베이터 앞을
기웃거리고 있으니까
웬 늙은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조금 후에 문이 열리더니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
그 걸 본 할아버지가
탄식하며 하는 말.....
"아이구~ 아까워라 !
내~ 이런 게 있는 줄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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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할망구도 데리고 오는 건데......쯧.쯧
출처 : 원주불교대학 제7기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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