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供養)
절에서 식사시간이 되면 "공양하세요"라고 한다.
밥을 먹는 행위를 공양한다고 하는 것이다. 공양은 資養한다는 뜻이다. 음식, 옷 따위를 준다는 것이다. 옛부터 부처님께 향을 피워 올리고, 차나 꽃을 바치는 것을 공양한다고 했다.
또한 절에서 밥,죽 등을 짓는 소임을 맡고 있는 사람을 공양주라고 한다. 또는 三寶에 재물을 시주하는 사람, 시주하기를 권하는 사람, 그러한 공양을 받아내는 사람 등을 공양주라고 하기도 한다.
부처님께 바치는 공양물은 신선한 것, 즉 첫수확에서 얻어진 첫물이 제일 좋다고 하였다.
받은 선물도 일단 부처님전에 올렸다가 먹는 것이 예의라고 한다. 물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기에 부처님 앞에 바치는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은 첫 새벽에 샘물을 길어다가 석존 앞에 바친 다음 자기들도 마셨던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처님 전에 공양하는 것은
깨끗한 것이면 무엇이나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관조(觀照)
일반화된 불교 용어 중 대표적인 불교 말이다. 본래의 뜻은 지혜로써 사리(事理)를 관찰하고 밝게 깨친다는 뜻이다.[俱舍論]
그런 의미에서 에술작품을 주관적인 견해 없이 관찰하거나 미술의 아름다움을 직접적으로 인식하는 지적인 미의식(美意識)의 직관(直觀)을 뜻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인생을 관조하다>와 같이 사색적인 뜻으로 많이 쓰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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