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하는 공덕
"원주붉교대학 제7기" 법우님들
오늘도 거리에 걸린 오색의 연등을 보면서
부처의 미소 가득한 날 되시기를 발원하옵니다.
4월과 5월에는 온 세상이
불법으로 가득차 있는것같습니다.
부처님을 찾아오는 사람들로 사찰은 붐비고,
거리마다 오색의 연등 불 빛은
번뇌 망상에 쌓인 중생들의
갈 길을 인도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수행의 방법으로
염불을 많이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스님의 목탁소리에 맞추어
처음에는 작은 소리로염불을 따라하다 보면
점점 자신의 소리가 커져 감을 느끼곤 할것입니다.
이는 일체 잡념이 없는 마음이
한 곳(염불소리)에 맞춰지기 때문입니다.
불교는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종교입니다.
그 깨달음에 이르는 수 많은 길(수행법) 중에
그 중 하나가 염불수행이라고 합니다.
이는 간화선이나 기타 수행법보다
접하기도 쉽고 따라하기도 쉬워
일반인들이 가장 하기 좋은 수행방법인것 같습니다.
『보적경』을 보면은
"날마다 여래의 이름과 공덕을 일컫는다면
이런 중생은능히 어둠을 떠나 점차로
온갖 번뇌를 불살라 버릴 수 있으니리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의식은 저 밑바닥의 잠재 의식까지도
항상 움직이며외부의 사물과 자극에 대응합니다.
흔들리고 산란한 마음에서 번뇌가 생겨납니다.
이 흔들리고 산란한 마음을 잡아두기에는
오히려 일정한 자극을 제공함으로서
다른 자극에 대한 반응을 차단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소리를 통한 명상법입니다.
한 소리에 몰입을 하여 보면은 내 마음이 차분이
가라앉고 그 파장이 증폭하여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염불을 통한 명상법(수행) 인 것입니다.
또한 높은 소리로 염불을 하면은 열가지의 공덕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고성염불 십종공덕(高聲念佛十鐘功德)이라 합니다.
살펴보면은
1.능히 졸음을 없애주고
2.하늘 마군이 놀라서 도망가며
3.염불소리가 온 우주법계에 두루퍼져
4.삼도의 고통에서 벗어난다.
5.소리에 끌려가지 않으며
6.염불하는 마음이 흩어지지 않아
7.용맹스럽게 정징할 수 있다 합니다.
8.그러므로 모든 부처님이 기뻐하며
9.삼매가 뚜렷하게 드러나서
10.극락정토에 왕생한다. 하였으니
"원주불교대학 제7기"
오늘부터 노는 입에 염불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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