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찾아 가는 길

백중 6재일의 치악산 관음사

難勝 2009. 8. 28. 05:05

칠석 다음날,

견우직녀 이별의 눈물인지, 쏟아지는 비에 잠긴 관음사입니다.

 

 

 

 

 

 

  

이번에는 번잡을 피해 관음전에서 조용히 기도를 올리고,

대웅전의 기도에는 시식때만 동참하였습니다.

덕분에 108대염주가 있는 관음전의 모습을 두루 둘러봅니다.

관음전에서도 본당의 기도소리가 모두 들려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개개인의 심중소구소원을 담은 108대염주

 

나무 離怖畏如來

 

 

 

나무妙色身如來

 

나무多寶如來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