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難勝 2009. 11. 16. 03:49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 봐요!'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답은 2개  (0) 2009.11.17
네 엄마도 데려가라   (0) 2009.11.16
공처가  (0) 2009.11.15
칭찬  (0) 2009.11.15
엄마와 아들   (0) 20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