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우학스님의 漢詩 한 首 - 성안(聖岸)

難勝 2010. 7. 30. 00:37

  

 

 

성안(聖岸)

                            우학스님

何以故醜談    왜 쓸데없이 추한 얘기나 해대는지

於本心聖岸    마음자리 그 성스러운 언덕에는

不坐雜亂物    도나 개나 아무나 앉히지 마

但侍美貴琓    아름답고 고귀한 분만 모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