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와 만원짜리가 하느님 앞에 가서
심판을 받으려 기다렸답니다.
천원짜리가 하느님앞에 가 서니, 하느님이 보시고 반가워하며,
"너는 천당행~~!!"
그러시더랍니다.
만원짜리가 그 걸 보고,
'앗싸! 그럼 나는 천당은 따 논 당상이다'했는데.....
하느님앞에 간 만원짜릴 보더니,
"너는 지옥~~!!"
그러시길래 만원짜리가 따졌답니다.
"아니, 천원짜린 천당으로 보내고 내는 왜 지옥행입니까?"
하느님 왈,
"내는 널, 성당에서 본 적이 음따아~~~!!"
그러시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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