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차를 몰고 다니는데 기름을 가득채워 다니기엔 주유비가 너무 아깝더래요.
그래서 그 날도 2만원 어치만 넣으려고 주유소 들어가서 2만원 어치요~ 했는데.....
주유원이 큰소리로 겨우 2만원 어치요~ 하더래요.
순간 여자는 좀 창피했겠죠.
그리고 주유원이 카드를 긁고 다시 겨우 2만원 어치입니다~ 하고 주길래...
이 여자가 참다가 화가나서
지금 기름 조금 넣었다고 사람 무시하냐며 큰소리쳤대요.
당황한 주유원은... 경유 2만원어치라고 한건데요....
그래서 여자는 또 한번 창피했다는 ... 사연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젠 떠나려하네 (0) | 2010.11.09 |
---|---|
따라쟁이 만득이 (0) | 2010.11.09 |
뽕 - 탁구 이야기 (0) | 2010.11.06 |
파리 한마리 (0) | 2010.11.06 |
골프는 너무 재밌어... (0) | 2010.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