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똑똑한 개에게 종이를 꺼내 과자라고 적어 보여줬다.
그러자 개는 어디론가 쏜살같이 달려가서 과자 한 봉지를 물어왔다.
신이 난 남자는 몇 가지 물건을 적어 보여줬고...
개는 그때마다 정확히 그 물건을 물고 왔다.
남자는 순간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보고 싶었다.
"그래, 사람도 데려올 수 있겠지?"
남자는 <어머니>라고 써서 개한테 보여줬고 개는 즉시 고향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4시간뒤...................................................................
고향에서 온 문자 한통......
아들아!!!
네가 드디어 철이 들었구나. 덕분에 몸보신 잘했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