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들이란~
수학자와 생물학자, 물리학자가 길가의 카페에 같이 앉아 있다가 두 사람이 길 건너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그 집에서 세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물리학자는 “우리가 처음에 사람 수를 잘못 세었군.” 하고 말했다.
생물학자는 “아마 두 사람이 사람 하나를 낳은 모양이지” 하고 말했다.
그러자 수학자는 “이제 저 집에 정확히 한 사람만 들어가면 저 집은 다시 빈집이 되겠군.” 하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