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어지러운 세상의 화합과 소통

難勝 2011. 3. 22. 06:29

 

 

영역확장을 위해, 영향력 강화를 위해...

여러곳에서 몸부림을 하고 있네요.


몇 되지도 않는 내부단속에만 매달리기도 하고,

내가 正이라고 새로운 단체 창립을 하려 하기도 하고...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조직 명단에 올리는가 하면,

임명권자도 아닌 일개 회원이 보직에 임명되었으니 무조건 나오라 하기도 하고...

입으로는 화합을 외치면서, 행동은 法을 빙자한 성질대로,

마음에 안든다고 멋대로 제명을 하려 하고...

 

 

참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여러 곳에서 부르짓는 <화합과 소통>이라는 말이 과연 그런 의미일까?

 

이 아침,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라는 말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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