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넘치는 잔이 되어

難勝 2011. 3. 27. 06:11

 

 

 

이 세상 맑은 것 다 와서

삼빡한 향기 품는 그리움은

늘 넘치는 잔이 되어 너의 깊이로 흐른다

'拈華茶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움은 순간의 실수일 뿐입니다  (0) 2011.03.28
외로움도 향기인 양  (0) 2011.03.28
봄날  (0) 2011.03.27
그리움은 깊이대로 흐른다  (0) 2011.03.25
아플 때의 친구  (0)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