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劍堂

금생과 내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인내

難勝 2011. 4. 11. 04:47

 

 

 

부처님 지혜의 말씀

 

인내, 금생과 내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참을성이 없는 사람들은 이 세상[今生]에서 괴로움을 겪고 다음 생[來生]에 고통으로 인도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참을성을 강화해야 하오.

One's patience should be strengthened by thinking:

"Those who have no patience are afflicted in this world and do actions that lead to affliction in the next life."

 

‘설사 이 고통이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생겨났다고 해도, 그 고통이 활약하는 무대는 내 몸이고 그것을 만들어낸 행동도 내가 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오.

‘이 고통이 업(業; 깜마)이라는 빚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줄 것이다.’이라고 생각해야 하오.

One should think: "Although this suffering arises because of the wrong deeds of others, my body is the field for that suffering, and the actions which brought it into being are mine." one should think: "This suffering will free me from the debt of kamma."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내가 어찌 참을성을 완벽하게 해볼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야 하오.

‘그/그녀가 지금은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일지라도, 과거에는 내 은인이었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해야 하오.

‘그를 통해서 참을성을 닦을 수 있기 때문에,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은 동시에 은인이다.’라고 생각해야 하오.

One should think: "If there were no wrongdoers, how could I bring patience to perfection?"

One should think: "Although he/she is a wrongdoer now, in the past he may have been my benefactor."

One should think: "A wrongdoer is at the same time a benefactor because through him/her patience can be practised."

 

‘모든 존재들[一切衆生]이 내 자식들인데, [남도 아닌] 바로 내 자식들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 누가 화를 내겠는가?’라고 생각해야 하오.

‘내 자신에게 있는 어떤 잘못 때문에 그가 내게 나쁘게 한다. 그러니 애써 이것을 없애야 한다.’라고 생각해야 하오.”

One should think: "All beings are like my own children and who would get angry over the misdeeds of one's own children?"

One should think: "He does me wrong because of some fault in myself, I should strive to remov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