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도 기분 나쁜 칭찬 시리즈
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할머니, 꼭 백살까지 사셔야 해요.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에게)
참석해주셔서 자리가 빛이 났습니다. (대머리 아저씨에게)
참 정직한 분 같으세요. (직구밖에 던지지 못해서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당신의 화끈함이 마음에 듭니다.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당신이 그리워질 것 같군요. 다시 꼭 한 번 들러주세요. (간수가 석방되어 나가는 죄수에게)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비무환 (0) | 2011.06.15 |
---|---|
보신탕집 간 유명 정치인 (0) | 2011.06.13 |
웃고 즐기며 드세요 (0) | 2011.06.10 |
유머 모음 (0) | 2011.06.08 |
아줌마와 조폭은 닮았다 (0) | 2011.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