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무환
귀여운 꼬마가 약국을 찾아와 의심스러운 듯이 약사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아저씨는 약사 면허증을 가진게 분명하죠?"
"그러면 약사 면허증 없이 어떻게 약을 파니?"
"그래요 그러면 아저씨는 실수로 손님에게 독약을 잘못 줘 죽게 한 사실은 없겠죠?"
"큰일 날 소리! 그런 실수를 범하면 어떻게 하라고! 그런 적은 결코 없단다."
.
.
.
"그러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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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 하나 주세요"
"뭐 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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