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김사장이 비서와 함께 골프를 치러 갔다.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그만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라 갔다.
비서는 사장에게 잘 보이려고 "나이스~샷" 이라고 외쳤다.
또 한 번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도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라 갔다.
비서는 이번에도 "굿~샷" 이라고 외쳤다.
다시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맞아 홀인원이 되었다.
그때 비서의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튀어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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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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